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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 흥미 만점 `골프존` 만족도 최고 정원일 기자 umph@dt.co.kr | 입력: 2008-09-09 19:42 ■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크린골프 시타 평가 정확성 최고점수 '알바트로스' 2위 훼미리골프ㆍ어바웃골프 순 뒤이어 `흥미성은 골프존, 정확성은 알바트로스가 최고' 아마추어 골퍼들이 다양한 스크린골프 제품을 직접 이용해본 결과 흥미성 부분에서는 골프존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정확도 부분에서는 알바트로스가 첫 손가락에 꼽혔다. 이번 테스트에는 핸디캡을 기준으로 선정된 10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테스터로 참가했다. 테스터로 선정된 아마추어 골퍼들은 핸디캡 10이하 3명, 핸디캡 11~20이하 3명, 핸디캡 21이상 4명으로 구성됐고 여성 골퍼도 3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평가는 정확성, 흥미성, 편리성의 세 가지 항목에 대해 각 5점.. 더보기
[스크린 골프] 영업지역 안배 안돼 `출혈경쟁`불만 정원일 기자 umph@dt.co.kr | 입력: 2008-09-09 19:42 ■ 업주ㆍ예비창업주 애로사항 설문 '대당 500만원이상' 업그레이드 비용도 골치 스크린골프방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영업 지역 안배 및 업그레이드 비용 절감이 업주 및 예비 창업주들의 주된 관심사로 떠올랐다. 영업 지역 안배에 대한 불만은 업주들의 가장 큰 불만사항이기도 하다. G사의 스크린골프 장비를 이용해 스크린골프방을 운영중인 김용일(45)씨는 "같은 동네에 몇 개씩 같은 기계를 들여놓은 스크린골프방이 들어서면서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불만을 표시하면서 "스크린골프 업체들이 장비 판매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예비 창업주들도 치열한 시장 경쟁이 가장 걱정스런 부분이다. 창업을 준비중인 박미현(46)씨는 ".. 더보기
미셸 위 "이번엔 제대로..." 정원일 기자 umph@dt.co.kr | 입력: 2008-09-10 20:24 ◆사진설명:미셀 위가 올해 열린 미LPGA 캐나다오픈에서 샷을 하고 있다. 미운오리 전락 '1000만달러 소녀' 미LPGA 투어 Q스쿨 참가하기로 ■ 골프n조이 미셸 위(19.나이키골프)가 결국 미LPGA 투어 Q스쿨(퀄리파잉스쿨:미LPGA 투어 입문 테스트)에 나선다. 미셸 위의 아버지인 위병욱씨는 지난 9일 AP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방법이 없다. Q스쿨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셸 위는 지난 2005년 프로선언 이후 나이키골프 등 글로벌 업체와 1000만달러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계약을 맺으며 `1000만달러 소녀'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었다. 미셸 위는 프로 전향 후 Q스쿨을 거치지 않고 미LPGA 투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