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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한국 남자골프, 유럽과 한판 대결 최경주, 양용은, 앤서니김 등 해외파 가세 김경태 등 한국골프 정예군단 유럽과 한판 맞대결 한국남자골프가 유럽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최경주를 선두로 지난 해 KPGA 슈퍼루키 김경태와 강경남 그리고 황인춘 등 내로라하는 한국선수들이 13일 제주 핀크스골프장(파72, 7,345야드) 개막하는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강호들로 구성된 유럽연합군과 실력을 겨룬다. 발렌타인챔피언십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유럽프로 골프투어로 아시아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인 대회이기도 하다. 간판 최경주를 비롯해 30여명의 정예멤버로 구성된 한국 선수들은 한국의 매운맛을 보여주겠다며 칼을 갈고 있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예년보다 일찍 귀국한 최경주는 "올해 소니오픈에서 우승도 하고 컨디션도 매우 좋다. 바람이 변.. 더보기
2008년 필드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2008년 두둑해진 상금… 세계 고수들 총집합 국내외`황금필드'막오른다 KPGA 22개대회 상금 113억·KLPGA 27개 103억 최경주·박세리·한희원 등 해외파 선전도 기대 2008년 필드는 그 어느 해보다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는 연초부터 남자선수들의 선전소식이 잇달아 날아들고 있고 이번 주부터는 미LPGA 투어를 호령하는 한국 낭자군까지 승전 릴레이에 가세한다. 국내무대도 이에 질세라 뜨거운 필드 대전을 준비하고 있다. 남자와 여자 모두 개성 넘치는 스타플레이어를 앞세워 골프 팬들을 필드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판 커진 국내투어, 볼거리 풍성 올 시즌 프로무대는 판이 커진 만큼 볼거리도 가득하다. 먼저 국내투어의 대회수가 크게 늘었다. KPGA 투어는 지난해에 비해 5개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