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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김

한국 남자골프, 유럽과 한판 대결 최경주, 양용은, 앤서니김 등 해외파 가세 김경태 등 한국골프 정예군단 유럽과 한판 맞대결 한국남자골프가 유럽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최경주를 선두로 지난 해 KPGA 슈퍼루키 김경태와 강경남 그리고 황인춘 등 내로라하는 한국선수들이 13일 제주 핀크스골프장(파72, 7,345야드) 개막하는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강호들로 구성된 유럽연합군과 실력을 겨룬다. 발렌타인챔피언십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유럽프로 골프투어로 아시아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인 대회이기도 하다. 간판 최경주를 비롯해 30여명의 정예멤버로 구성된 한국 선수들은 한국의 매운맛을 보여주겠다며 칼을 갈고 있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예년보다 일찍 귀국한 최경주는 "올해 소니오픈에서 우승도 하고 컨디션도 매우 좋다. 바람이 변.. 더보기
2008년 미PGA 투어가 주목하는 신예, 앤서니김 앤서니김은 지난 해 미PGA 투어에 데뷔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보이면서 올해 미국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주목할만한 선수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올 시즌 활약도 대단합니다. 공동 4위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선전하며 현재 상금랭킹 34위에 올라있습니다. 주니어 시절 미국무대를 주름잡았던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미PGA 투어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정원일 기자 umph@dt.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