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지애

신현주, JLPGA 선수권 '우승' 신현주(28.다이와)가 일본 여자프로골프 선수권의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올 시즌 2승째를 거둔 신현주는 올 시즌 상금랭킹 6위로 뛰어올랐죠. 한편 일본 원정에 나선 '지존' 신지애는 아쉽게 1타차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한국 선수들이 차지해버린 일본 선수권... 일본 여자프로골프의 메이저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이 북치고 장구치는 모습에.... 일본투어 관계자들 속이 좀 쓰렸을 것 같네요. 일본이 자랑하는 요코미네 사쿠라는 신지애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출처_ 연합 더보기
최경주 세계 랭킹 8위, 신지애는 7위 유지 (서울 연합뉴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7위에 오른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세계랭킹 8위로 지난 주에 비해 한 계단 올라섰다. 19일 발표된 세계 주간 골프랭킹에 따르면 최경주는 랭킹 포인트 5.73점으로 7위 짐 퓨릭(미국)에 0.02점 밀려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변함없이 483주 연속 1위를 지켰으며 노던트러스트오픈 우승자 필 미켈슨(미국)도 2위를 고수했다. 여자랭킹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SBS오픈 우승으로 부활을 예고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 이어 2위가 돼 두 계단 올라섰다. 지난 해 11월19일 랭킹에서 3위로 내려선 데 이어 12월31일 순위에서는 4위까지내려앉았던 소렌스.. 더보기
2008년 필드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2008년 두둑해진 상금… 세계 고수들 총집합 국내외`황금필드'막오른다 KPGA 22개대회 상금 113억·KLPGA 27개 103억 최경주·박세리·한희원 등 해외파 선전도 기대 2008년 필드는 그 어느 해보다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는 연초부터 남자선수들의 선전소식이 잇달아 날아들고 있고 이번 주부터는 미LPGA 투어를 호령하는 한국 낭자군까지 승전 릴레이에 가세한다. 국내무대도 이에 질세라 뜨거운 필드 대전을 준비하고 있다. 남자와 여자 모두 개성 넘치는 스타플레이어를 앞세워 골프 팬들을 필드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판 커진 국내투어, 볼거리 풍성 올 시즌 프로무대는 판이 커진 만큼 볼거리도 가득하다. 먼저 국내투어의 대회수가 크게 늘었다. KPGA 투어는 지난해에 비해 5개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