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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주, JLPGA 선수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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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주(28.다이와)가 일본 여자프로골프 선수권의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올 시즌 2승째를 거둔 신현주는 올 시즌 상금랭킹 6위로 뛰어올랐죠.

한편 일본 원정에 나선 '지존' 신지애는 아쉽게 1타차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한국 선수들이 차지해버린 일본 선수권... 일본 여자프로골프의 메이저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이 북치고 장구치는 모습에.... 일본투어 관계자들 속이 좀 쓰렸을 것 같네요.

일본이 자랑하는 요코미네 사쿠라는 신지애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출처_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