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셸 위 "이번엔 제대로..." 정원일 기자 umph@dt.co.kr | 입력: 2008-09-10 20:24 ◆사진설명:미셀 위가 올해 열린 미LPGA 캐나다오픈에서 샷을 하고 있다. 미운오리 전락 '1000만달러 소녀' 미LPGA 투어 Q스쿨 참가하기로 ■ 골프n조이 미셸 위(19.나이키골프)가 결국 미LPGA 투어 Q스쿨(퀄리파잉스쿨:미LPGA 투어 입문 테스트)에 나선다. 미셸 위의 아버지인 위병욱씨는 지난 9일 AP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방법이 없다. Q스쿨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셸 위는 지난 2005년 프로선언 이후 나이키골프 등 글로벌 업체와 1000만달러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계약을 맺으며 `1000만달러 소녀'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었다. 미셸 위는 프로 전향 후 Q스쿨을 거치지 않고 미LPGA 투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