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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세인트포, '신흥 명문 골프장' 정원일 기자 umph@dt.co.kr '가장 가볼만한 곳' 꼽혀… 제주지역 4곳 이름 올려 골프매거진 '한국 10대 뉴 코스' `한국 10대 뉴 코스'가 발표됐다. 세인트포 골프&리조트(제주 제주시)는 국내 신규 골프장 중 가장 가볼만 한 골프장으로 꼽혔고 테디밸리골프장(제주 서귀포)과 레인보우힐스CC(충북 음성, 파인리즈CC(강원 고성)도 10대 뉴 코스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10대 뉴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전문지인 골프매거진 한국판(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을 통해 공개됐다. 김종렬 편집장은 "한국 10대 뉴 코스는 개장 3년 미만(2008년 5월 기준) 골프장을 대상으로 지난 3개월에 걸쳐 전문 평가위원 및 아마추어 골퍼들이 평가한 결과"라고 설명하면서 "골프매거진은 2년마다 전세계 골프장을 대상으로.. 더보기
국내 인구 2명 중 1명, 골프장 다녀갔다 전국 277개 골프장, 2천234만여명 내장 대중골프장 내장객 증가세 뚜렷 2007년 한해 동안 골프장을 찾은 골퍼가 2천200만명을 넘어섰다.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회원제 175개, 대중 102개 골프장 등 총 277개 골프장 내장객 합계가 2천234만3,07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회원사 가입 골프장을 비롯해 전국에 산재한 6홀 규모 이상 대중골프장을 포함해 조사한 결과로 2006년 내장객 합계인 1천965만3,359명보다 13.7% 늘어난 수치다. 2006년 골프장 내장객 총합은 회원제 157개, 대중 93개 등 총 250개 골프장의 내장객 합계였다. 골프장 내장객 급증 이유는 늘어난 대중골프장과 홀 당 이용객 수 증가를 꼽을 수 있다. 2.. 더보기